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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후보, “토탈관광, 한국체험 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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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후보, “토탈관광, 한국체험 1번지”

문화ICT 여행산업 관련 공약 발표

송하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송하진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지사 후보는 30일 문화 ICT 융합 여행체험산업 등 문화관광정책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송 후보는 “전북은 진안군 데미샘에서 발원해 임실, 남원, 순창으로 흐르는 섬진강을 비롯한 청정하천과 지리산, 덕유산, 내장산 등의 산림자원, 그리고 천혜의 갯벌과 해양레저가 가능한 바다를 가지고 있다”며 “민선6기에 시작된 14개 시·군 대표관광지의 지속적인 육성과 전북투어패스를 연계한 관광벤처창업, AR·VR·홀로그램을 연계한 융복합 콘텐츠 산업은 전라북도 새로운 여행체험산업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한 문화관광 공약은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경쟁력 강화 사업 △고군산군도 명품 섬 만들기 사업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지원센터 설립사업 △전라북도 관광벤처 육성사업 △스마트 융복합 멀티플렉스 조성사업 △태권도 라키비움 구축사업 △전북지역 컬링장 건립사업 △전북 가야 역사발굴 및 고분군 종합정비사업 △농산어촌 마당캠프 활성화 사업 △대한민국 길 문화관 조성사업 등 10가지 세부실천사항을 제시했다.

전라북도 토탈관광과 전북투어패스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14개 시·군 대표관광지의 관광활성화가 선결과제라고 보고 대표관광지 기반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는 등 대표관광지 경쟁력 강화사업을 약속했다.

또 고군산 연결도로가 개통되면서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관광인프라 구축은 물론 섬 마을별 특화된 관광상품 개발에 나서는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활용한 명품 섬 만들기 사업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총 150억원을 투입해 전북 컬링장 건립하는 등 우리나라 동계스포츠 인프라의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이 밖에도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지원센터 설립사업과 전라북도 관광벤처 육성사업 등을 통해 전라북도를 문화ICT융합 여행체험산업, 토탈관광, 한국체험 1번지로 부상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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