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지역은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던 구도심 지역이지만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다양한 생활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곳이다.
또한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과 기존 단지의 노후화로 이전 수요, 대기 수요가 풍부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아루와 한국토지신탁은 29일 익산시 마동 170-1번지 일원에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주택 노후화 및 신규단지의 부재로 인한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가 문제였던 상황.
이런 가운데 신규 아파트 공급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코아루 디펠리체는 지하 2층~지상 20층, 3개동, 총 223세대 규모로 전용 75㎡ A, B 타입으로 구성됐다.
일부 세대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을 확보했으며, 수납공간이 제공되는 타입도 마련했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어린이놀이터, 헬스장, 경로당, 주민회의실 등도 갖춰질 예정이다.
사업지 주변에는 국가산업단지, 익산시청, KTX와 SRT를 이용할 수 있는 익산역 등이 인접해 있으며, 반경 1km 이내에는 전북대학교 캠퍼스가 위치하고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4개소와 도서관도 자리 잡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사업 현장이 동호시장오거리와 접해 있는데, 이곳은 지대가 높아 전망이 좋다. 또한 앞으로 동부시장 재건축, 익산시청이 LH와 협약해 추진 중인 시청 리뉴얼 공사(2020년 완공 예정) 등 개발 호재로 인한 미래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어 더욱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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