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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태 무주군수 후보 "깨끗한 선거로 유권자 심판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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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태 무주군수 후보 "깨끗한 선거로 유권자 심판 받겠다"

클린선거 선포 회견..."무주군 4000억 예산시대 활짝 열겠다" 강조

백경태 무주군수 후보
백경태 더불어민주당 무주군수 후보는 28일 무주군청 브리핑룸에서 클린선거 기자회견을 열고 6.13 지방선거의 승리를 다짐했다.

백경태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무주군수 선거전을 지켜보면 상대후보를 비방하거나 허위사실의 유포 등으로 유권자들의 선택을 흐리고 있다"며 "이런 현상은 지역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인 만큼 유권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해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 클린선거를 위해 백경태 후보는 상대후보를 비방하는 행위, 허위사실 유포로 유권자들의 선택을 흐리는 행위, 금품살포나 향응제공으로 표를 구하는 행동을 하지 말 것, 깨끗하고 최선을 다한 선거유세를 통해 무주군발전을 함께 만들 것을 제안했다.

백경태 후보는 "8년의 도정경험과 오직 민주당 한길만 걸으며 만들어온 중앙인맥으로 예산부족으로 현안사업을 진행하지 못하는 일은 없게 하겠다"며 "문재인 정부와 함께 무주군의 4000억 예산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자신했다.

또한 "무엇이든 다 해주겠다는 식의 공약은 하지 않겠다"며 "무엇이 군민을 위한 것이고 시급한 일인지 꼼꼼히 챙겨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소통하는 군정을 통해 6차 산업을 선도하는 강소농 1천 가구, 관광객 1천만 명, 무주군 예산 4천억 원 시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백경태 후보는 이런 모든 것들을 중앙당과 협의를 통해 자신 있게 준비한 만큼 "진정 무주군을 위하고 제대로 이끌어갈 적임자가 누구인지 제대로 판단해 달라"며 지역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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