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삼척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고자 27일 오후 2시 삼척해상케이블카 장호역에서 ‘웰컴투 삼척!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
‘웰컴투 삼척! 나눔콘서트’는 삼척시 평생학습관 학습동아리 주관으로 삼척시의 대표관광지를 찾아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으로 관광활성화 및 낭만적인 삼척이미지를 홍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27일 공연에서는 평생학습관 학습동아리 ‘소리터’와 ‘삼척하나로기타팀’이 아름다운 통기타 선율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6월에도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삼척해상케이블카에서 3회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해 연말부터 현재까지 삼척조각공원, 해상케이블카, 삼척해변 등에서 7회의 공연을 진행해 색소폰, 통기타, 인형극, 한국무용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구성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동아리들이 다양한 나눔 공연을 통해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며 ”나눔콘서트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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