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자회견에서 박일호 후보는 “도약하는 지역경제 미래지향 가치 농업을 위한 공약 실현으로 밀양의 새로운 100년을 앞당기기 위해 밀양시장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밀양은 전통농업 중심의 도시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밀양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첨단 산업 육성이 시급 하다”고 언급 했다.
“지난해 정부로부터 계획 승인된 나노국가산단 조기 조성과 나노 관련 연구기관, 분원 유치와 중견기업 및 앵커 기업을 유치, 나노융합산업을 육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밀양은 첨단산업의 육성과 미래 먹거리 성장동력을 조성해 나노피아 꿈의 도시를 만들어 첨단경제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 했다.
또한 농업분야에도 “농촌이 잘 살아가는 밀양을 만들려면 무엇보다 농산물 가공과 판매 분야를 활성 해 나아가 농산물 가격 등락에 치우치지 않는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위해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계약재배 확대 등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농산물 수출을 지속적 활성화를 위해 밀양시가 농산물 유통을 위한 투자를 적극 지원 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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