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후보는 “군수가 되면 부곡온천․우포늪․화왕산 등 지역 자원 연계 관광도시 조성 연구 용역’을 추진하고,‘자연온천문화개발사업 평가 관리 체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5대 공약을 제시했다.
5대 공약으로 △부곡하와이 매각․인수 자문단(단장 군수) 구성 및 재개장 추진 우포늪 가치 재정립 △ 화왕산군립공원 등산로․둘레길 정비 △ 남지유채축제 브랜드 강화 △가야문화 테마파크 건립 △ 3.1민속문화제 활성화 통한 품격 있는 역사문화 도시로 도약 등이다.
한 후보는 “창녕군민에게 있어 관광산업의 쇠퇴는 지역경제위기로 직결되는 만큼 근본적인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부곡온천 활성화 대책위 공동대표 등을 역임하며 오랜 시간을 준비한 한정우가 창녕을 사시사철, 체류형 영남권 최고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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