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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후보, 부처님 오신날 '불심잡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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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후보, 부처님 오신날 '불심잡기' 나서

경상남도교육감 보수단일 후보 박성호 전 창원대 총장이 22일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사찰과 불자들을 찾아다니며 불심 잡기에 나섰다.

박성호 후보는 이날 정법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2000여 명의 신도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경남도교육감 보수단일 후보 박성호 전 창원대 총장가 22일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정법사 봉축법요식에서 두손을 합장하며, 경남교육발전에 부처님의 광명이 가득하도록 마음속으로 간절히 빌고있다.ⓒ선거사무소
법요식에는 자유한국당 이주영 의원과 자유한국당 창원시장 후보 조진례,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장 허성무 후보 등이 참석해 삼계의 스승이며 사생의 어버이신 부처님께서 거룩한 걸음으로 우리 곁에 오신뜻을 함께 나눴다.

박 후보는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경남교육발전에 부처님의 광명이 가득하도록 축원하고 빌었다"고 말했다.
▲경남도교육감 보수단일 후보 박성호 전 창원대 총장가 22일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정법사 봉축법요식 행사에 앞서 유권자들에게 일일히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하고있다.ⓒ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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