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첨단형 뿌리기술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 설명회를 충북TP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충북TP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산업진흥협회가 참여하는 이 행사는 충청북도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참석 대상은 금형, 주조,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소성가공 등 6대 뿌리산업과 에너지신산업, 스마트IT 부품, 수송기계 소재 부품산업 등 충북형 뿌리산업 관련 기업 등 도내 뿌리기업이다.
도는 핵심 뿌리기술 보유기업 업그레이드, 뿌리기술전문기업 지정, 일반기업지원프로그램 등 지원사업에 대한 지원방식과 지원유형에 대한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충북TP 홈페이지에서 오는 6월7일까지 공고를 하고 있다.
김진태 충북TP 원장은 “충북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로 많은 기업들이 지원을 받아 첨단형 뿌리산업이 충북을 이끌어갈 열매산업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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