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예비후보는 21일 밀양 시장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날 밀양시청 브리핑룸에서 ‘힘찬 미래도시 밀양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 하겠다며 밀양시장 재선 도전의 뜻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구축해 온 나노산업 관광휴양 친환경 교통중심 교육명품 부자농촌도시의 인프라 확충과 밀양나노융합 국가 산업단지 계획승인, 나노금형상용화지원센터와 나노교 착공,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 한국 나노마이스터고와 한국 폴리텍대학 밀양 캠퍼스 등을 유치해 미래 먹거리 산업을 완성해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민선7기에는 새로운 밀양 미래100년의 핵심 사업을 가시화해 밀양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특히 “현직 시장으로서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중아부처 다양한 분야에 국가가 지원하는 국비사업들을 분야별로 잘 알고 있으며 중앙부처에 근무시의 인맥들이 여러 부처에 근무하고 있어 대형프로젝트 사업들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아부처 기관은 물론 민간 기업까지도 밀양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최선을 다하여 밀양발전에 큰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밀양시민들게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4년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밀양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기간이었다면 앞으로는 그 바탕위에 새롭게 변화하는 밀양을 만들고 싶다”라고 덧 붙였다.
자유한국당 박일호 밀양시장 예비후보는 경남 밀양하남 백산 출신으로 마산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영국 이스트 잉글리아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제 34회 행정고시에 합격 환경부 ,청와대 대통령실 행정관 부 이사관 ,국내 최대 로펌인 김엔장법률사무소에 근무 ,현재 밀양시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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