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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재해대비 못자리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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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재해대비 못자리 지원한다

25일부터 6월 2일까지 신청 받아...6개 읍면 육묘장서 3000상자 공급

전북 무주군이 예비못자리를 지원해 안정적인 쌀 생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잣아진 기상 이변에 대비하고 이미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6개 읍면 육묘장에 본답 10㏊용 3000상자(운광벼 500, 신동진 2500상자)를 비치 · 공급할 계획이다.

1차 분양(운광 200상자, 신동진 2500상자)은 오는 25부터 6월 2일까지 신청을 받아 6월 7일부터 6월 8일까지, 2차 분양(운광 300상자)은 6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무료 공급할 예정이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이종원 작물환경 담당은 “공급 대상은 재해로 인해 못자리에 실패한 농가로 최대한 가까운 거리에서 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원받기를 원하는 농가는 못자리 피해 사진을 첨부해 해당 읍 · 면 주민자치센터(산업담당)로 신청하면 되며 지원 대상 농가로 선정이 되면 직접 재해못자리설치 육묘장을 방문해 배정된 물량을 수령해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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