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김제시소속출전 선수단 격려

ⓒ김제시

전북 김제시체육회 임직원과 체육계 관계자 등은 21일 '제47회 전국소년체전대회' 출전 준비에 여념이 없는 선수단 훈련장소를 방문해 격려했다.

김제시 출전선수단은 김제중(하키 16명), 김제여중(하키 16명), 금산중(축구 18명), 김제초·금산중(씨름 3명), 중앙중(펜싱 2명), 죽산초(육상 1명), 검산초·김제여중(배드민턴 5명), 중앙초·원평초·김제중(수영 4명), 덕암중(복싱 1명), 월촌초(검도 1명), 검산초(탁구 1명) 등으로 구성됐다.

임직원 등은 대표선수들에게 “여러분이 흘린 소중한 땀방울은 고장의 명예와 학교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힘이 될것이다”라며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현장에서 수고해 준 감독·코치 선생님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