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후보는 “크고 성대한 선거사무소 개소식 보다는 우리 고창읍, 신림면 주민여러분과 함께 오순도순 함께 할 수 있는 군민 참여형 개소식을 준비했다” 며 “군민 여러분이 저에게는 가장 큰 귀빈”이라며 함께한 군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 날 개소식에는 고창군의회 최인규 의장을 비롯해 박래환 전 의장, 조민규 전 부의장, 이봉희 군의원과 성경찬․김만기 도의원 후보 등 정계인사들이 참석 했다.
고창군 박세근 전 교육장, 전북과학대 복지대학 송운용 학과장, 오세응 더불어민주당 고창군 협의회장 및 회장단임원, 김해김씨 고창군 김종균 종친회장, 선운사 신유섭 신도회장을 포함한 주요 사회․교육․종교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세근 전 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박 후보가 고창의 여성대표 일꾼인 만큼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마음을 모아 박 후보에게 큰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전북과학대 송운용 학과장 또한 “우리 고창은 이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만큼 우리 지역에 전문적인 복지 전문가 한명쯤은 꼭 필요하다” 며 “그 자격을 갖춘 후보가 바로 우리 박정숙 후보이다” 고 강조했다.
박정숙 후보는 “오늘 군민들과 함께하는 개소식을 개최하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하여 우리 고창군을 ‘사람이 모이는 행복한 고창’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고창 살림꾼, 고창의 대표 여성일꾼으로 군민 여러분과 계속해서 함께하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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