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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대구‧경북 시장 개척 위해 나선다”

하이원리조트, 대구사무소 재개소

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 오는 7월로 예정된 워터월드 오픈에 발맞춰 대구사무소를 재개소하고 대구·경북지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판촉 활동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전통적으로 대구·경북지역은 지역인구 대비 하이원리조트 스키패스권(시즌권) 판매량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하이원리조트는 지난 2012년 대구사무소를 오픈하고 운영해왔다. 그러나 2014년부터는 비용절감 차원에서 부산사무소에서 영남지역 판촉활동을 총괄해 왔다.

하이원리조트는 올해 초 국도 31호선 태백~봉화 간 국도건설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강원도 정선에서 대구까지의 거리와 이동시간이 단축되는 등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강원남부 지역으로 관광객 유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대구사무소 재개소를 결정했다.


▲하이원 워터월드. ⓒ프레시안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대구사무소에서는 앞으로 경북지역의 영업을 담당하고, 부산사무소에서는 경남지역의 영업활동을 집중해 지역 세분화를 통해 마켓별 전문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구사무소는 대구지역의 여행사와 연계해 워터월드 홍보 뿐 아니라 하이원리조트의 다양한 숙박시설을 알리고 강원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상품을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구사무소 재개소로 하이원리조트는 서울, 부산, 대전 등 4개의 판촉사무소를 확보 하게 됐으며, 이를 발판으로 비카지노부문 매출 향상을 위한 전국단위의 판촉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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