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경태 예비후보는 "전라북도의회에서 8년 간 쌓은 전라도와 중앙 정치권 및 여당인맥을 통해 2020년 안에 충분히 확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무주군이 전북도의 대표적 관광지이면서 반딧불농산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지만 상주인구와 관광객감소로 인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문제는 다양한 인프라의 부족으로 보고 문제 해소를 위한 예산확보가 최우선 과제다"고 강조했다.
백 예비후보는 "충분한 예산확보로 기존의 관련시설 외에 새로운 투자로 농업의 근대화와 주민이 납득할 만한 수준의 관광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소득도 늘고 인구유입의 효과도 거둘 수 있는 다양한 시너지효과가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