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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훈모 순천시장 예비후보, 더민주 오만함에 출사표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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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훈모 순천시장 예비후보, 더민주 오만함에 출사표 던져

18대 대선 문재인 후보 법률자문위원, 김대중 기념사업회 회원, 노무현 재단 평생회원

▲손훈모 순천시장 예비후보
손훈모(48세, 변호사)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오만함과 구시대 정치를 끝내기 위해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젊고 참신한 이미지를 내세우고 있는 손훈모 예비후보는 순천고등학교(37회)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33기 변호사로 제18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법률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인물이다.

손훈모 예비후보는 세월호 사태 당시 서울연극협회 변론과 최근 연극계 미투운동 변호사를 맡고 있으며, 이주노동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그들의 불이익을 따뜻한 마음으로 변호하는 인권변호사 출신이다.

특히 순천장애인 여성·부모연대, 순천시 태권도협회, 순천 자율방범연합회 등의 고문 변호사와 농업회사법인 순천엔매실(주) 자문 변호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순천인애원 인권지킴이 단장과 순천여성장애인협회 고문, 순천시축구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각계각층의 회원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이와 같은 화려한 경력을 지니고 있는 손훈모 예비후보는 “신문사를 운영했던 시장후보가 언론인을 대상으로 ‘사이비기자’ 취급하고 ‘민주당 공천이면 당선’이라는 오만함이 가득한 동영상을 보고 젊은 정치인으로서 매우 분개해 무소속으로 순천시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순천 발전과 미래를 위해 노관규·서갑원 구태정치를 순천 땅에서 끝내고 민주당의 오만과 자만을 심판하기 위해 젊고 새로운 인물로 세대교체 하여 민심을 하나로 통합하고 화합과 상생의 새로운 길로 순천의 미래를 이끌어 가야 된다”고 설득했다.

끝으로 손훈모 예비후보는 “시민이 주인 되는 자치분권도시, 지역경제가 활력이 도는 도시, 예술과 문화가 꽃피는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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