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내 주암(천안방향)휴게소는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휴게소를 찾은 어르신 고객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꽃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주암 휴게소는 지난 8일 김강식 소장을 비롯해 직원들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통해 휴게소 이용 고객들에게 어버이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강식 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휴게소를 찾은 어르신들께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효의 의미와 부모님 공경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고객만족과 감동을 줄 수 있는 휴게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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