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석 순천시장 예비후보, 클러스터 특구 지정 공약

정주 관광 여건 조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오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순천시장에 출마한 양효석 무소속 예비후보가 순천이 지향해야 할 생태관광 클러스터 특구지정 공약을 발표했다.

▲생태관광 클러스터 특구 지정 가상도

양효석 후보는 “대한민국 국민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은 순천만국가정원과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순천만잡월드, 에코에듀센터 등 연향뜰에 펼쳐진 다양한 시설들을 관광객들이 정주 및 체험함으로써 지역경제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생태관광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조성된 클러스터는 특구로 지정해 순천만이 갖는 새로운 형태의 산업단지로 순천의 미래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순천만국가정원을 중심으로 곳곳에 조성된 정원산업, 에코에듀센터, 순천만잡월드의 시너지 효과를 증폭시키기 위해 특구 지정에 힘써 남부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과 청소년 모두가 찾는 관광특구로 개발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도시의 특성을 잘 살리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가져오는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향후 순천의 미래형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성장하는 도시 순천을 만들겠다”고 호소했다.

끝으로 양효석 예비후보는 “향후 복지, 경제, 일자리 등의 공약을 발표함으로써, 순천시장 적임자로써 자리잡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