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친정방문은 3년 이상 정착해 살면서 경제적 사정 등으로 오랫동안 친정을 방문하지 못하고 있는 여성결혼이민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창녕군이 지원하고 있다.
창녕군은 안정적인 생활지원과 가족 화합을 위해 부부 및 자녀에게 왕복항공권 및 선물비 등 실비를 지원한다.
친정방문 지원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처음 시작해 지난해까지 30가구 129명이 친정을 방문했다.
창녕군, 다문화가족 친정 나들이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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