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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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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박차’

요철 심하고 노면 불량한 도로 아스콘덧씌우기 사업 '착착'

ⓒ임실군
전북 임실군이 노후화 된 관내 군도에 대한 정비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

임실군은 4일 주요도로 중 요철이 심하고 노면이 불량한 도로에 대해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아스콘덧씌우기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사업구간은 군도 6호선 외 6개노선 4km로써 본격적인 영농철 이전인 5월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구간이 그간 버스기사 및 주민들의 민원이 잦았던 곳으로 아스콘 덧씌우기 사업을 통해 운행 불편사항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군은 임실을 찾아오는 관광객 및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도로시설물 정비를 비롯하여 차선도색,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군은 군도· 농어촌도로 중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 선형개선사업을 통해 교통환경개선 및 지역주민 안전사고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 사고발생율이 매우 높아 구조개선이 시급한 청웅면 구고리에서 운암면 선거리간 도로의 선형개선 공사를 추진키로 했다.

특히 군은 이 도로개설이 마무리되면 사격장을 찾는 방문객은 물론 지역주민들을 안전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예방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민 임실군수는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은 도로 개선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여 지역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환경 개선과 신속한 도로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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