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김찬술 대전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운동 돌입

대전 대덕구 제2선거구 개소식 후 본격 나서

대전광역시의원 선거 대덕구 제2선거구(비래·송촌·중리)에 출마하는 김찬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사진 가운데)가 개소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김찬술 예비후보는 “꼭 소신 있는 정치, 꼭 깨끗하고 맑은 정치,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생활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2일 열린 김찬술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 박정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박종래 대덕구지역위원장, 김종천 시의원(서구5), 윤용대 시의원 예비후보(서구4), 이세형 전 대덕구의회 의장, 대덕구에 출마하는 시·구의원 예비후보와 지지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전상고, 한밭대를 졸업하고 현재 대전대 경영행정·사회복지대학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현재 대덕구지역위원회 균형발전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덕구협의회 국민소통분과위원장, 대전시 옴부즈만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또 송촌동복지만두레회장, 사단법인 국제장애인 문화교류 자원봉사단장과 그루터기봉사단장등의 활동을 통해 장애우에 대한 봉사 및 지원활동 등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