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에너지공학과 석사과정 박재우 학생이 ‘한국화학공학회 2018년도 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박재우 학생은 “향후 경제적으로 수소 동위원소 분리에 적용 가능한 물질들에 대한 다양한 분석 연구를 계속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화학공학회는 화학공학을 대변하는 학회로 1962년에 창립되어 현재 회원 수 8,000여 명인 국내 대표적인 학회다. 이번 한국화학공학회 2018년도 학술대회에는 부문위원회 주제별 심포지엄을 비롯하여 화공 분야 특별 심포지엄 등 수백여 명의 우수 연구자들이 참여하였고, 900여 편의 연구 포스터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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