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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하강돈 후보 창녕군수 무소속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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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하강돈 후보 창녕군수 무소속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하강돈 후보는 3일 오전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애 최후 3번째 무소속 출마 선언을 했다.


하강돈 후보는 “이번 민주당 경남도당의 출마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후보자적격심사 신청과정과 공천에서 정치도의상 납득할 수 없는 작태가 벌어졌다”고 밝혔다.

▲3일 더불어민주당 하강돈 후보는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녕군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프레시안 이철우
그는 “최근까지 자유한국당 당적을 가지고 군수후보로써 활동하던 배종열 변호사는 선거법위반을 저지르고 자신에게 불리하다고 당을 탈당,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창녕군수 후보자로 공천을 받은데 대해 이와같은 당의 이념에 배치되는 불공정 경선을 엄중경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무소속으로 출마한 경험을 살려 이번에도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을 전 군민에게 알린다”고 밝혔다.

하강돈 후보는 “이번만큼은 창녕의 확실한 변화와 개혁을 통한 21세기 휴먼 행복도시건설의 기틀을 닦기 위한 기회를 쟁취 할 것 이다” 고 강조 했다.

그는 세 번째 출마를 하면서 창녕의 꿈을 실현하고, 창녕의 변화를 시키겠다고 기자회견문을 통해 약속 했다.

하 후보는 창녕군민의 행복과 고향의 번영을 위해 혼신의 정념을 다해 실현시킬수 있는 공약으로
△전 도심지 농촌마을의 주차난을 해결 △부곡온천특구 관광 활성화와 창녕경제 희생을 위한 방안을 강구△단 시간에 민원 해결 가능한 원-스톱 민원처리제 실시등을 발표 했다.

하 후보는 “공직 후보자를 뽑을 때 그 사람의 능력과 청렴성과 성실성을 보고 선택해야 한다며 하루빨리 후리사회의 모든 갈등과 불합리 패거리 정치를 몰아내고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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