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하강돈 후보는 3일 오전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애 최후 3번째 무소속 출마 선언을 했다.
하강돈 후보는 “이번 민주당 경남도당의 출마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후보자적격심사 신청과정과 공천에서 정치도의상 납득할 수 없는 작태가 벌어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은 무소속으로 출마한 경험을 살려 이번에도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을 전 군민에게 알린다”고 밝혔다.
하강돈 후보는 “이번만큼은 창녕의 확실한 변화와 개혁을 통한 21세기 휴먼 행복도시건설의 기틀을 닦기 위한 기회를 쟁취 할 것 이다” 고 강조 했다.
그는 세 번째 출마를 하면서 창녕의 꿈을 실현하고, 창녕의 변화를 시키겠다고 기자회견문을 통해 약속 했다.
하 후보는 창녕군민의 행복과 고향의 번영을 위해 혼신의 정념을 다해 실현시킬수 있는 공약으로
△전 도심지 농촌마을의 주차난을 해결 △부곡온천특구 관광 활성화와 창녕경제 희생을 위한 방안을 강구△단 시간에 민원 해결 가능한 원-스톱 민원처리제 실시등을 발표 했다.
하 후보는 “공직 후보자를 뽑을 때 그 사람의 능력과 청렴성과 성실성을 보고 선택해야 한다며 하루빨리 후리사회의 모든 갈등과 불합리 패거리 정치를 몰아내고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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