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 2018 어린이 문화축제 개최

어린이날엔 박물관으로 오세요!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최영창)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2018 어린이 문화축제’를 박물관 앞마당에서 개최한다.

▲2018 어린이 문화축제 포스터.

이번 행사는 세계의 악기 체험, 페이스 페인팅, 나만의 배지만들기(선착순 1000명), 나만의 팔찌만들기(선착순 1000명), 요술풍선 나눔(선착순 1000명), 화관 만들기(선착순 600명), 압화 선 캡 만들기(선착순 600명), 가족사진 찰칵(선착순 300명) 등 8개의 체험프로그램들로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이번 어린이 문화축제는 5일 어린이날 오후1시부터 오후5시까지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세계의 악기 체험과 페이스 페인팅을 제외한 프로그램들은 재료 소진 시 마감된다.

박물관은 상설전시실 개편 공사로 인해 임시 휴관중이며 18일 기획전시실과 두암실을 중심으로 부분 개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