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창녕군 지역 예비후보 공천자 한정우 창녕군수 예비후보를 포함 12명은 2일 오전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깨끗한 정책 정책선거를 촉구하며, 창녕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한정우 예비후보가 대표로 기자회견을 통해 “공천결과에 깨끗이 승복해준 김부영 후보자를 비롯한 예비후보자분들께 감사인사를 먼저 드린다”며 “경쟁했던 예비후보자분들의 당을 위한 의지와 뜻을 이어받아 더 크고 행복한 창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유한국당 공천자들은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우리 창녕만큼은 깨끗한 정책선거, 공약중심의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이어 군민들의 요청과 목소리를 담아 오늘의 정책으로 △창녕군 농가소득이 전국 최고의 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창녕 특산품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시설재배 특화단지 조성, 고소득 상품 작물 재배전환 지원등 전폭적 행정지원△창녕은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가 넘치는 지역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살피고 기업유치 전담팀을 조성해 창녕군 기업세일즈 시대의 원년을 열어 나가겠다△창녕의 영남권 최고 휴양지의 아성을 되찾기 위해 부곡하와이의 조속한 해결등 부곡온천관광특구의 휴양테마파크화를 위한 정부에 예산 지원등을 강력히 건의 하겠다는 정책 공약을 발표 했다.
이들 후보자들은 살기 좋은 행복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면서, “누구보다 오랫동안 지역을 살피고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해온 우리 자유한국당 후보자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리고 “함께 고군분투 중인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그리고 무소속 후보자분들께도 부탁드린다”면서 “군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그 어떤 불법 부정선거도 단호히 배격한 채, 네거티브와 비방없는 오직 깨끗한 정책선거, 공약 중심의 선거의 장으로 나와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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