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진주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근용), 아이마당지역아동센터는 아동들의 신체, 정서적 증진 및 자존감 향상 프로젝트 '건강+행복지원, 희망트레이너' 시작을 알리는 협약식을 30일 진행했다.
갤러리아 진주점은 우리나라의 가속되는 경제발전으로 빈곤층이 더욱 늘어나며, 저소득층 가정 자녀의 부모는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일터로 나가는 경우가 많아 긍정적인 양육, 놀이, 체험의 기회가 적어지므로 상대적 빈곤감, 열등감, 학업 성취율, 비만 등의 어려움을 초래한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자아 존중감에 낮아지고 있어 이에 '건강+행복지원, 희망트레이너' 사업을 통해 놀이와 운동으로 신체건강을 증진시켜 인지발달 및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식습관 매뉴얼을 제공하여 충분한 영양소 공급 및 장기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아동의 삶의 질을 한층 더 향상 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지난 16년부터 꾸준히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전국 5개시도(서울영등포, 강남구, 수원, 천안, 대전, 진주)에 위치한 아동시설 이용아동에게 개별 인바디 측정, 주 1회 운동처방, 식습관지도, 아동들 정서지원을 위해 주말농장 실시, 월 1회 임직원 참여 자원봉사를 실시하여 프로젝트의 질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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