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나눔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열악한 사회적경제 주체들의 판로확대를 위해 지난 2015년 1월 개장했다.
전북도내 생활협동조합 제1호인 한울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공모를 통해 운영주체로 선정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20여개 사회적경제 우수 제품들이 전시․판매되고 있다.
생생나눔 이전 기념행사는 전주시 금암동 종합경기장 인근 매장일원에서 5월 1일부터 5일간 진행된다.
이 기간 30여개 도내 우수 사회적경제 제품에 대한 할인전과 시식행사 등은 물론, 제품 구매자에게는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경진원 관계자는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판로확대를 위해서는 생생나눔 활성화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면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도민들이 생생나눔을 이용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생생나눔 프로모션 관련문의는 사회적경제 공동판매장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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