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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시장 “남북 항구적 평화 정착 계기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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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시장 “남북 항구적 평화 정착 계기 됐으면”

시청 앞 국기 게양대에 한반도기 걸고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27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시 간부들과 함께 집무실에서 TV 생중계를 시청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윤 시장과 시 간부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군사분계선(MDL)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하는 장면에서 박수를 보내며 회담의 성공을 기원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이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27일 오전 직원들과 함께 TV생중계를 지켜보며 환호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윤 시장은 “지금 한반도에서는 전쟁의 먹구름을 걷어내고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해 통일의 중요한 디딤돌을 마련하는 일대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이번 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민족의 염원이 이뤄지길 바라며 그 길에 광주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이날 하루 동안 시 청사 앞 국기 게양대에 한반도기를 내걸고 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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