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개척단은 수출협의회회원 14명으로 구성해 새로운 농산물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내수시장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해외(대만)시장 수출협약으로 지난해 토마토 국내시장 가격하락과 신선농산물의 수출을 일본에만 의존하고 있는 현 상황을 극복하게 됐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경남무역(대표 구도권)과 긴밀한 협조로 대만 시장을 개척하게 됐다.
현재 창녕군의 농산물 수출 실적은 2017년 1284만불로 최근 5년간 2배 농산물 수출 성장세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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