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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19년도 지역산업거점기관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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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19년도 지역산업거점기관 지원사업 선정

사업비 총 350억 원, 지역산업 재도약 기틀 마련

경남 창원시는 ‘지능형기계산업의 제조․기능안전 기술고도화 지원 기반구축사업’이 2019년 산업부 거점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제조산업의 첨단화 지능화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지능형기계 제조엔지니어링과 기능안전 플랫폼을 구축해 기업을 지원하게 된다.

▲창원시가 2023년 완공 예정인 지능기계제조엔지니어링 및 기능안전센터 조감도 ⓒ창원시
이에 따라 창원시가 제공하는 의창구 팔용동 일원 부지에 2023년까지 국비 100억 원과 도비 75억 원, 시비 75억 원, 경남테크노파크 100억 원 등 총사업비 35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9900㎡,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지능기계제조엔지니어링 및 기능안전센터를 구축한다.

또한 전문장비 17종 25대와 지원인력을 확보해 기업지원 및 전문기업을 육성해 2023까지 1000억 원의 매출과 430여 명의 신규 고용창출로 지역산업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이 센터는 청년 창업인을 위한 주거공간과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지원주택과 나란히 건설될 예정이다.

기존 입주해 있는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창원산업진흥원, 내년에 이전 완료하는 시험인증 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KCL)과 연계해 제품기획, 설계해석, 시제품개발, 시험인증 등 제품개발 전주기에 대한 완벽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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