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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출신 경영자문단, 전남지역 중기 애로 해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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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출신 경영자문단, 전남지역 중기 애로 해결 나서

전남중소기업진흥원, 23일 지역 30여 곳 초청해 상담회 운영

전라남도중소기업진흥원(원장 우천식)은 23일 대기업 CEO출신 경영자문단과 전남지역 중소기업 30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제22회 중소기업 경영자문 상담회’를 개최했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사장 권태신)와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 CEO 및 임원진 출신의 정상급 경영전문가들이 중소기업 대표들과 1대1로 마주하며 경영전략, 자금재무, 마케팅, 기술·생산·품질, 인사노무 등 중소기업들이 경영현장에서 직면하는 문제를 상담,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전라남도중소기업진흥원(원장 우천식)은 23일 대기업 CEO출신 경영자문단과 전남지역 중소기업 30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제22회 중소기업 경영자문 상담회’를 개최했다.

선박구성부분품 제조업체 (유)대양디에스 김두식 대표는 “기업 운영을 하다보면, 예상치 못한 외부 변수들을 만나게 된다”며 “경험 많은 전문가로부터 1대1 밀착 컨설팅을 받으면서 고급정보를 얻고, 위기 대응역량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22회째를 맞은 경영자문 상담회는 대기업 출신 고급자문인력의 오랜 경험과 전문지식, 노하우를 활용,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혁신을 선도하는 대중소기업 상생발전 모델이자 1대1 기업 맞춤형 지원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우천식 원장은 “전남 중부권과 동부권에서도 경영자문 상담회를 실시하고, 찾아가는 현장교육과 현장기동단 운영 등 현장맞춤형 컨설팅․교육서비스를 확대하면서 지역 중소기업의 편의 향상과 혁신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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