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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정선 토속음식축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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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정선 토속음식축제 성황

20~23일 북평 나전역 일원서 진행

어머니의 따뜻한 손맛이 느껴지는 강원 정선군 토속음식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정선을 널리 알리는 관광자원 1번지로 가능성을 확인했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정선 북평면 나전역 일원에서 열린 정선 토속음식축제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은 가운데 정선만의 특색있는 토속음식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올해 열린 정선 토속음식축제는 2018 동계올림픽에서 세계인들에게 정선만의 특색있는 토속음식을 선보였다.

▲2018 정선 토속음식축제 떡메치기. ⓒ정선군

특히 내국인들에게 다시 한 번 우리나라 산촌문화 음식을 선보이며 게 맛과, 멋, 흥, 정, 힐링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등 풍성한 축제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축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청정 먹거리와 지역 주민들이 정성껏 마련한 입맛 당기는 토속음식들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맛은 물론 볼거리 즐길거리 등 오감만족 먹거리 여행의 묘미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새로운 맛 여행과 봄의 기운을 느끼기 위해 봄의 충전을 위해 떠나는 가족단위 관광객은 물론 연인, 친구, 단체 관광객들이 어머니의 따뜻한 손맛과 담백한 고향의 맛이 느껴지는 304가지의 다양한 토속음식을 맛보는 특별한 기회였다.

토속음식을 테마 로 한 맛 정선 토속음식 맛 전수관 개관과 함께 정선 토속음식 축제를 바탕으로 토속먹거리 전승·보전과 육성을 위해 음식전문가 양성과 친절서비스 교육 등 토속음식 관광자원화 및 토속음식 1번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1일 2018 정선 토속음식축제장을 찾은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전정환 정선군수가 관광객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정선군

전정환 정선군수는 “정선만의 특색 있는 토속음식이 모든 사람들의 건강한 먹거리가 될 수 있도록 정선 토속음식 맛 전수관 활성화에 의미가 높다”며 “토속음식 축제를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 축제로 거들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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