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한국당 창녕군수 후보로는 강모택 한국당 중앙당 건설분과 부위원장, 권유관 경남도의원, 이상철 경남도의원, 한정우 법무사가 참가하는 4배수 경선으로 지난 17일 18일 양일간 군민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기관에서 여론조사 했다.
경남도당은 지난 19일 오후 7시, 경남도당에서 열린 공심위에서 지난 17일 두 곳의 여론조사 기관의 조사결정을 확인하고, 한정우 후보가 강모택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1위를 차지한 것을 확인했다.
창녕군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고향이자,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한국당 공천후보자가 나온 지역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던 곳이다.
한국당의 창녕군수 공천이 확정됨에 따라 한국당은 창녕지역의 군수, 도의원과 군의원(비례대표 제외) 공천을 모두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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