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한표 국회의원)는 지난 19일 제12차 회의를 개최해 진주시장 경선 실시 방식에 대해 최종 결정했다.
진주시장 경선은 당원투표 50% +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실시하여 그 결과를 합산하되 당원투표는 진주지역 책임당원 전체를 대상으로 먼저 현장투표를 실시한다.
이후 현장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투표를 병행하여 실시하고,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방식으로 실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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