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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통합관제센터 비정규직 포함 74명 정규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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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통합관제센터 비정규직 포함 74명 정규직 전환

▲밀양시 CCTV통합관제센터 ⓒ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는 18일 제2차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본청과 직속기관 등에 지속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CCTV 관제센터 32명 포함 74명을 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 위하여 지난해 8월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12월에 제1차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전환 대상 업무, 임금체계 기준 등 사전준비를 해 왔다.

정규직 채용 시기는 대상자들의 신원조회 등 후속 절차 이행 기간을 감안하여 오는 10월 1일자로 정규직으로 전환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밀양시는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대상자들에게 밀양시의 비전과 시책공유, 청렴 등 기본 소양 교육을 실시하고, 구체적인 인사관리 방안을 마련하여 제도적 개선점을 보완할 방침이다.

또한 향후에도 상시․지속적 업무에 대해서는 정규직을 채용하고, 직무분석을 통해 정규직 전환의 기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정규직 전환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정규직 전환자들에게는 근로여건 향상과 처우개선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이는 더 나아가 행정서비스 향상과도 직결되므로 시민들의 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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