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은 개천면 나선리 나동 무지돌이 산촌생태마을에서 담당공무원, 마을주민, 산림조합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는 산촌생태마을 홍보와 활력증진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마을입구 잡풀을 제거하고 주차장 주변에 영산홍 100여주를 식재했다.
장근종 녹지공원과장은 “산촌생태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깨끗하고 살기좋은 산촌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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