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이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자연재해와 화재, 각종 사고에서 피해를 최소화 시키고 있다. 현재 남원지역 보험 가입율은 한 해 약 350여 농가에 육박할 정도로 보험 가입율이 높아지는 추세다.
가입 농가의 지원한도는 농가당 연 보험료 400만원 중 보조금 300만원(지방비 등), 자부담 100만원 이내 25%를 농가가 부담하는 제도다.
시가 연중 예산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있는 보험 가입대상 축종은 소, 돼지, 말, 닭, 오리, 꿩, 메추리, 칠면조, 타조, 거위, 관상조, 사슴, 양, 벌, 토끼, 오소리 16종이다.
보험가입은 연중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보험 가입일로부터 1년간으로 보험 취급기관은 NH농협손해보험,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동부화재해상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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