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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목재문화체험장 4월 24일부터 임시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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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목재문화체험장 4월 24일부터 임시운영

유아부터 성인까지 목재 활용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

광양시 휴양림사업소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목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을 정식개장에 앞서 오는 4월 24일부터 임시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백운산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하고 있는 광양목재문화체험장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연면적 1,333.35㎡의 수려한 한옥으로 건축 됐다.

▲광양시 휴양림사업소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목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을 정식개장에 앞서 오는 4월 24일부터 임시운영에 들어간다.

주요시설을 살펴보면 1층에는 매화방(체험실), 백운방(전문가체험실), 목공기계실, 2층에는 나무상상놀이터, 동백방(체험실), 전시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유아, 초·중·고생, 성인 및 가족으로 구분해 목재재료를 직접 만지고 느끼면서 작품을 제작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4~6세 아이들을 위해 나무상상놀이터를 꾸며 아이들이 놀이터처럼 친근하게 목재문화를 접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운영될 예정이다.

목재문화체험장 체험료는 작업 난이도에 따라 1인당 최소 1,000원부터 최대 3,000원까지 받고 있으며, 20명 이상 단체로 방문할 경우에는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아이들을 위한 나무상상놀이터 입실 체험료로 6,000원을 받고 있으며, 재료비는 재료구입 단가로 적용해 최소 4,000원부터 최대 36,000원까지 별도의 부담이 있다.

이주옥 휴양림사업소장은 “이번 목재문화체험장 임시운영으로 휴양림에서 숲속을 걸으며 힐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목재문화 체험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며, “6월 30일까지 운영한 결과를 토대로 개선점을 보완해 하반기에 더 다채로운 목재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목재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목공인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도 추진할 계획이다”며, “시민들이 찾고 싶은 휴양림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양목재문화체험장 체험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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