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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정치권에 부는 30대 젊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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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정치권에 부는 30대 젊은 바람

무주군의회 오광석 예비후보 '지역의 젊은일꾼' 자처하며 출마선언

ⓒ 오광석 예비후보

무주군 기초의원에 출마한 오광석 예비후보(나 선거구 무소속 39세)가 젊은 새바람으로 지역을 발전시키겠다는 공약과 함께 지역을 누비고 있어 유권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16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역유권자들을 찾아나선 오 예비후보는 참석한 지지자들에게 먼저 실천가능한 4대 공약을 발표하며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 기존의 틀에 박힌 지연, 학연, 혈연으로 엮인 기득권 정치로 인해 제자리 걸음을 못하고 있는 무주군 정치판에 과감한 개혁을 주장하고 나섰다.

오 예비후보는 먼저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제대로 집행되어 우리에게 어떻게 사용되는지 감시하고 챙길 것과 대기업이 주민들과 상생하지 않고 기업의 이익만 챙기며 일방적인 횡포를 부리는 것을 앞장서 바로 잡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계속되는 경제위기속에서 다시한번 농업경제, 관광경제를 살려 군민이 부자되는 무주! 행복한 무주! 그런 무주를 만드는데 후회 없도록 제 맡은바 소명을 다 해 다시한번 대한민국 대표관광지, 반딧불이 살아 숨 쉬는 청정 농산물의 고장 무주군이 되도록 젊음과 지식을 다 바치겠다"고 밝혔다.

현재 무주군 지역에서도 구천동지역은 주민 수에 비해서 복지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오광석 예비후보가 제시한 지역의 힐링센타, 노인프로그램, 돌봄 프로그램, 노인복지정책 등에서 주민들의 표심이 정해질 것으로 보여 오 예비후보가 밝힌 젊은 새바람정치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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