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설 전남 9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해 발표했다.
전남도당은 14일 광양시-김재무, 보성군-김철우, 곡성군-유근기, 완도군-신우철, 화순군-구충곤, 영암군-전동평, 영광군-김준성, 장성군-윤시석, 고흥군-공영민 등을 단수 후보로 확정했다.
순천시 2명, 나주시 3명, 담양군3명, 강진군 2명, 함평군 3명, 구례군 3명, 장흥군 2명, 해남군 3명, 진도군 3명, 무안군 3명, 여수시 4명 등 11개 시·군 기초단체장 31명 후보는 경선으로 결정한다.
해당 지역 경선 후보는 모두 31명이다. 여수시장 경선만 후보 4명이 겨루고 나머지 지역은 모두 2∼3명이 격돌한다.
또 전남도당은 22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목포시와 신안군만 기초단체장 후보 선정 방식을 결정하지 않았으며, 광역의원 13명, 기초의원 3명도 단수 후보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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