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국회의원은 지난 13일 조충훈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격려차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위원회 원로인 고문들과 파안대소하며, 일일이 손을 잡고 포옹까지 하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손 의원은 “나이와 성별을 떠나 모두가 함께 더불어민주당을 만들어가자” 며 “시장 재임 기간동안 인구와 예산, 관광객을 혁신적으로 늘린 조충훈 예비후보에게 앞으로 순천의 4년을 더 기대한다”는 말했다.
그는 또 “문재인 정부당선 1등 공신이자 득표율(67.8%) 최고 순천이 매우 자랑스럽다” 며 “내가 아는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조충훈이다”고 밝혔다.
특히 손 의원은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킬 조충훈 예비후보를 잘 안다면 지지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최고의 카피라이터로 ‘더불어 민주당’이라는 당명을 지었으며 유수의 광고 홍보를 대행했던 광고인이기도 한 손혜원 의원은 14일 오전 전국적인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순천 웃장 국밥집을 찾은 후 서울로 향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