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맹방유채꽃축제 주말행사 15일로 변경

14일 우천 예보에 따라 사생대회 등 하루 연기

강원 삼척시는 제17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 기간 중 오는 14일 열릴 예정이었던 행사들을 우천이 예상됨에 따라 다음날인 15일로 연기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채꽃따라 자전거하이킹 & 걷기대회’가 14일 오전 8시 30분에서 15일 오전 8시 30분으로 ▲‘유채꽃사생대회’는 당초 14일 오전 10시에서 15일 오전 10시로 ▲‘유채꽃모델촬영대회’는 당초 14일 오후 1시에서 15일 오후 1시로 변경되었다.

▲유채꽃 만발한 맹방유채꽃마을. ⓒ삼척시

한편 2018 삼척 맹방유체꽃축제는 지난 6일부터 30일까지 맹방유채꽃마을에서 맹방유채꽃축제추진위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