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여수시, 소하천 정비 조기 추진…침수피해 최소화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여수시, 소하천 정비 조기 추진…침수피해 최소화

계동천 1.1㎞·산수1천 1.0㎞…내년 6월 준공 계획

여수시가 현재 추진 중인 소하천 정비를 집중호우 전 완료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돌산읍 평사리 계동천과 율촌면 산수리 산수1천 등 2곳에서 소하천 정비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정비공사는 집중호우 시 침수 예방을 위해 제방을 보강하고 하천 주변 환경을 정비하기 위한 목적이다.

사업규모는 계동천 1.1㎞, 산수1천 1.0㎞ 등 총 2.1㎞이며, 46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 3월 착공한 정비공사는 12일 현재 토지·지장물 보상이 70% 완료된 상태로 내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서는 재난 위험요소를 사전에 해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소하천 정비사업도 적기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