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관광객과 지역민, 코레일, 외국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문화재청과 밀양시 후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문화유산인 밀양향교와 서원을 밀양아리랑과 지역의 전통문화를 접목하여 누구나 함께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문화재의 보존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문화in향교(규방이야기, 북콘서트, 선비체험), 향속순화(성년식, 기로연, 전통문화체험), 선비풍류(아리랑공연, 선비 문화체험, 명품 풍류공연), 향교서원 스테이(템플스테이, 유적지 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또한 향교에서는 관내 초‧중학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옛 선비들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예절교육, 의상체험, 선비체험 등 바른 예절과 선비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해 색다른 체험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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