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금은 정읍 시청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2017년 JB법인카드 이용실적에 따른 이용액의 1%를 발전 기금으로 적립한 것으로 매년 정읍시에 전달해 왔다.
전달식에는 정읍시장 권한대행 김용만 부시장과 이영태 전북은행 시외지역금융 센터장, 이경호 정읍시청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영태 시외지역금융 센터장은 "전북은행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읍 시민들을 위한 특화된 금융 상품 및 다양한 금융 정보 제공 등으로 보다 편리하게 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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