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진행된 무주군수 출마선언에서 황 예비후보는 오천만 국민과 전세 세계인이 찾는 1000만 무주방문시대 개막, 선택과 집중으로 경쟁력 있는 차별화 정책실현, 균형개발 정책으로 더불어 잘사는 군민 행복추구를 3대 비전으로 제시했다.
또한 5대 공약으로 황 예비후보는 주민참여 자치역량강화, 농산물 유통시스템 구축, 관광 클러스터 구축, 무주군민 비지니스센터 운영, 여성. 노인. 장애인 전용타운 제공 및 복합스포츠센터 운영을 발표했다.
황 예비후보는 5대 핵심공약 가운데 주민자치 역량강화는 국책사업과 연계하여 예산확보에 주력하고 주민 자치군정을 강화하는 한편 실질적 혜택은 군민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농산물 유통시스템의 경우 농민들은 농사에 전념하고 생산된 농산물은 행정에서 팔아주는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무주군수로 출마하는 황 예비후보의 경우 무풍지역농협, 구천동농협 조합장을 역임한 농업관련 행정 전문가로 이미 지난 2014 지방선거에서 무주군수로 출마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민심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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