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가 최근 돝섬 선착장이 있는 남쪽 해안변 460m에 야간 경관 조명등을 설치해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야경으로 빛나고 있다.
다리와 이야기벽천 및 해안변에 설치된 경관조명은 돝섬의 밤바다를 아름답게 비추어 돝섬 종합안내센터를 이국적인 건물로 보이게 한다.
조명에 비친 종려나무는 최상급 호텔의 정원을 연상케 하고 있다. 수 만년 전부터 한 곳을 지켜온 돝섬은 마산의 숨겨진 보물과 같다.
‘2018 창원방문의 해’를 맞아 세계 각국의 선박이 출입하는 길목에 있는 돝섬의 훌륭한 야경이 창원의 아름다움을 홍보하는 역할을 기대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