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바르게살기운동 경남도협의회와 함께 제73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진해구 남문 제2근린공원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는 그린 경남 지구 살리기 활성화 결의의 일환으로 바르게살기운동 경남도협회원 800여 명이 참여했다.
공원 내 공한지에 왕벚나무, 영산홍, 남천 802본 수목을 식재한 이들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위기를 극복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원동력이 되므로 앞으로도 나무 심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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