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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2018 국제 3D프린팅·드론 코리아 엑스포’ 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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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2018 국제 3D프린팅·드론 코리아 엑스포’ 6일 개막

국제 4차 산업혁명 대축제, 사흘간의 대장정 ‘팡파르’


전북 전주시에서 ‘2018 국제 3D프린팅·드론 코리아 엑스포’가 개막된다.


이번 행사는 3D프린팅과 드론 등 전주시 신성장산업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4차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국제 산업박람회 행사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전주시는 6일 오전 전주 월드컵경기장 내 특별전시장에서 ‘2018 국제 3D프린팅·드론 코리아 엑스포’ 개막식을 개최하고 본격 일정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전주시와 전북도가 전북지역 내 신성장산업 관련 이슈를 홍보하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엑스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관과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전주시 부시장과 지역구 국회의원, 시의회 부의장, 4차산업 관련 유관기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3D프린팅산업관 △4차산업관 △신산업특별관 △드론전시관 △해외전시관 등 7개 전시관이 마련돼 4차산업혁명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업체 및 기관들의 특색 있는 아이템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전주를 드론 레저스포츠의 중심지로 만든 ICT 융복합 레저스포츠 ‘드론축구’ 관련 행사인 ‘드론축구 챌린지 대회’와 ‘드론축구 왕중왕전’, ‘유소년용 드론축구 제작발표회’이 마련돼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엑스포에서는 문화예술과 최첨단 드론, 홀로그램 및 3D맵핑 등 각종 ICT 기술 및 콘텐츠를 융복합해 개발한 전주형 지역특화 킬러콘텐츠인 ‘드론 예술공연’ 제작발표회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이 선보이는 드론·스마트주택·자율주행차 관련 전시 프로그램 등도 준비돼 엑스포를 보고 즐기는 재미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밖에도 수준 높은 전문가 컨퍼런스와 경진대회, 재미있는 체험행사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마련돼 3일 내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를 준비해 온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전주만이 가지고 있는 콘텐츠로 4차 산업혁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새로운 시장을 열고자 하는 노력이 이번 엑스포 개최로 결실을 맺게 됐다”라며 “행사가 개최되는 기간 동안 관계부서와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단 한 건의 사건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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