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지역개발과정 위탁교육은 농어업과 농어촌의 미래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높아지고 그 기능과 역할이 다양화됨에 따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체계적인 계획수립과 사업추진 능력을 갖춘 지역개발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중점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008년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와 전북대학교가 협약을 체결해 본 과정을 신설한 이후로, 한국농어촌공사 및 지자체 공무원 등 195명이 수료했다.
2018년도 수강생은 한국농어촌공사 직원 10명, 지자체 공무원 8명이다.
박종만 본부장은 “지속적인 농어촌지역개발과정 위탁교육을 통해 농어촌의 전문인재 양성과 평생학습 체제를 구축하여 농어촌지역개발을 선도하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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