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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백련마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실증 연구 지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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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백련마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실증 연구 지구’ 선정

3개소에 4억원 사업비 투입 예정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실증 연구 지구에 함평읍 백련마을이 선정되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은 마을 내 토양, 대기, 환경 등 농업·농촌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농가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함평군

이번 사업에 함평 백년마을을 포함한 전국 5개 마을이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현장실사를 통해 함평 백년마을, 보령 장현마을, 문경 회양산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3개소에는 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 ㈜지역활성화센터, 지역농업네트워크협동조합 등과 용역 협약을 체결해 주민교육, 환경개선활동 등을 점검하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농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마을 주민들의 부담이 완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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